- 정원관리·양묘증식 등 수목원·정원 분야 직무개발 및 실습과정 운영 -
- 장애인 적합 일자리 창출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
- 장애인 적합 일자리 창출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목원·정원 분야 직무개발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교육프로그램 기획·운영하는 ‘교육 운영’ △생육 모니터링과 파종·이식 방법을 배우는 ‘양묘 증식’ △식물 식재, 이식, 관수 등 식물관리법을 배우는 ‘정원관리’로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 4주 동안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피복, 보험료, 현장 실습비(최대 38만 원)를 지원한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며 “전국 수목원·정원 분야에 새로운 직업 모델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공고는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http://www.sjna.or.kr)-교육-교육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교육서비스실(☏044-251-0252)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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