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소재 배영만의 명천동태탕·아구찜(대표 서명규)가 29일 관내 어르신 25여명에게 사장님이 손수 만든 동태탕을 대접하며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배영만의 명천동태탕·아구찜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가게 주력 메뉴인 동태탕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식당에서 정성껏 마련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명규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것뿐”이라며 “기분 좋게 식사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상근 대평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명규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후원이 계속 이어져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대평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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