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7일부터 특별 예방 감찰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17일부터 추석명절을 전후, 클린 세종시 구현을 위한 ‘특별 예방 감찰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종시는 3개반 14명으로 기동감찰반을 편성, 본청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세종시는 이번 감찰에서 금품수수,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민원불편사항 방치, 출퇴근·중식시간 비준수 및 음주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이번 감찰활동 과정에서 적발된 공직자에 대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강력히 문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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