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주민센터가 7일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의 저자 한진희 씨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진희 작가는 ‘엄마표 영어교육법’이라는 주제로 영어교육이 전무했던 16세 자녀를 외국 대학에 입학시킨 자신만의 노하우를 학부모들에게 전수하며 공감을 이끌어 내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150여 명의 학부모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정경선 소담동장은 “이번 강연회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살아 있는 영어교육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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