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설 연휴 성묘객 편의 위한 종합 대책 시행
세종시설공단, 설 연휴 성묘객 편의 위한 종합 대책 시행
  • 김형중 기자
  • 승인 2019.02.0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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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일부터 6일까지 정상운영, 이용객 편의제공 만전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은하수공원은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설명절 종합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장례식장 및 화장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설 연휴기간 3만 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용고객 대상 대중교통 이용유도 문자 알림 서비스 유관기관과 협업한 특별교통안전대책 강구 비상상황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편의시설 마련(임시 제례실, 음수대, 난방시설 등) 설날 당일 장례식장 및 화장장 정상운영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신인섭 이사장은 설 연휴를 대비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종합 대책을 시행하고,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은하수공원은 2017년부터 365일 연중무휴 운영방침을 이어가고 있으며, 참배객 편의를 돕기 위해 명절마다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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