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자활센터(청소년자활지원프로그램)(센터장 윤성웅)에서는 직업 체험을 통하여

진로계획 및 수립을 돕기 위한 청소년 드림스케치 “전문직업인 만남”을 지난 28일 진행하였다.

 지역 청소년 40명이 함께한 청소년드림스케치는 바리스타, 공예사, 연출가 만남을 통하여 직업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전문직업인 만남에 참여한 김OO는 “연극 연출가 및 배우에 대해 궁금했는데 공연을 보고
인터뷰를 함으로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나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3년 기획사업에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2014년에도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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