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활동에 자신감을 얻어 자활 ․ 자립 도전 발판 마련
세종지역자활센터는 19일 세종 고용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80여명의 종사자 및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취업교육 “취업전략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1분기 취·창업 교육에 이어 2회차로 취업에 대한 이해와 성공적인 이미지 메이킹, 취업 성공을 위한 성공법칙과 성공습관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기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어 적극적으로 구직에 참여하고 이에 따라 취·창업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활근로 참여자의 지속적인 자활 자립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는 자활능력 향상 및 기능 습득을 통하여 근로 기회를 지원·제공하기 위해 카페운영, 청소∙방역, 세차, 양곡 배송, 매점운영 등 11개의 자활근로사업단 운영하고 있으며 ㈜두레마을 등의 6개 자활기업의 운영 지원, 취업 지원 등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120여 명의 저소득층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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