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끼카드 체험마당, 청소년밴드가요제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와 청소년문화 공유의 장 마련 -
세종특별자치시 주최,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아름동이 주관하고 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청소년특화거리 꿈빛거리 제2회기가 15일 아름동 꿈빛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5월 청소년의 여가·문화 활동 강화를 위해 청소년특화거리 꿈빛거리를 조성하고 2회차를 맞이한 꿈빛거리는 1부 꿈끼카드 가맹점 체험마당, 2부 청소년밴드가요제로 구성하여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청소년문화의 공유의 장으로 만들었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꿈빛거리에서 만큼은 학업과 진로 고민 등 걱정에서 벗어나 꿈빛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청소년들의 문화를 마음껏 즐기길 바랬고, 앞으로도 9월, 10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세종시와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아름동은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제2부 청소년밴드가요제에 천국(세종예고), 스껄밴든(세종예고), 디카페인(세종여고), 오란다(소담,보람,세종예고), 도짜리(다정중), 보도블락(도담중·고), 대일밴드(두루, 양지고), 소보로(소담,보람,두루고) 총 8팀이 경연하여, 전문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소보로팀, 우수상 도짜리팀, 장려상 천국팀이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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