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동·싱싱도서관, 김지나 작가 초청 강연
새롬동·싱싱도서관, 김지나 작가 초청 강연
  • 최승균 기자
  • 승인 2024.04.01 0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1일부터 ‘조말순 집밥과 도시락’ 수강생 모집

새롬동·싱싱도서관, 김지나 작가 초청 강연

- 1일부터 조말순 집밥과 도시락수강생 모집 -

세종굿뉴스=최승균 기자세종시립도서관(관장 이은수)1일부터 김지나 작가 초청 강연 조말순 집밥과 도시락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요리독서문화 프로그램 싱싱도시락강좌로 운영되는 이번 강연은 오는 13일 성인을 대상으로 문을 연다.

모집 인원은 새롬동도서관 오전반 30, 싱싱도서관 오후반 15명 등 모두 45명이며 신청은 세종시 통합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에서 하면 된다.

김지나 작가는 2015년 부산에서 어머니의 요리법과 가치관을 이어받아 카페 조말순을 열고 5년간 운영했다김 작가는 카페에서 선보인 메뉴를 중심으로 조말순 채소법집밥과 도시락 요리책 2권을 펴냈고 현재는 경기도에서 작업실을 운영하며 비정기 마켓과 온라인을 통해 건강한 음식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도서관 강연에서는 작가의 요리책을 바탕으로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건강한 요리법 이야기와 계절 채소 이야기, 카페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 강연을 비롯해 새롬동, 싱싱도서관에서 다양한 강좌와 북큐레이션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라며 세종시 특화주제 도서관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라고 전했다관련 문의는 새롬동도서관(044-301-6864) 또는 싱싱도서관(044-715-5570)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