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한마음 봉사단”, 초복을 맞이해서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세종통합돌봄센터를 찾아 삼계탕 나눔 행사
【세종굿뉴스=현창환 기자】 세종한마음 봉사단(단장 박혜은)은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영양 개선을 위해 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철식)과 세종통합돌봄센터(센터장 장백기)에서 삼계탕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2023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한마음 봉사단의 삼계탕 나눔 봉사에는 특수임무유공자회 세종지부(지부장 대행 최종인)과 함께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세종한마음 봉사단 박혜은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봉사단의 작은 정성을 모아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일회성 보다는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류철식 세종종합사회복지관장은 “혹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한마음봉사단과 특수임무유공자회원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세종통합사회돌봄센터 장백기 센터장은 “오늘 삼계탕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듯하고 아름다운 소통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한마음 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의료봉사, 환경정화 활동, 반찬지원, 기부물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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