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죽림리에있는 푸른초원교회에서는 캘리그라피 작가 죽림 정은아님의 첫번째 전시회가 5월 5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다.
정은아 작가는 인터뷰를 통해
시작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첫 전시회의 출발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코로나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무언가를 결단해야 하고 시작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에 주제를 시작이라 정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자신이 써준 글귀를 보고 위로가 된다는 말을 들을 때 라고 하면서 이번에 전시되는 글귀 하나하나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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