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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 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 font-size: 12pt;"> 세종시 소정면에 거주하는 정○○씨(여,23세)는 우수한 성적(평점4.4)으로 지난해 천안소재 대학을 졸업하고 국비 유학생 시험과 면접까지 합격하였으나,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출국할 수 있는 비행기 표(200백만원 상당)를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span style="font-size: 12pt;">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사)한아사모에서는 100만원, 익명을 요구한 독지가가 100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세종시 내 훈훈한 미담이 회자되고 있다. </span></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span style="font-size: 12pt;"> 한편 (사)한아사모(회장 고성재)는 지난해 4월 창립 이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해오고 있는 단체로 아름다운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span></span></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