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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릉따릉세종! 자전거도시로 거듭난다! - 공공자전거 버전업, 전기자전거 구입보조금 지급
이춘희 후보 6번째 소확행 발표
2018. 06. 07 by 김형중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차치시장 후보(이하 후보)따릉따릉세종! 자전거도시로 거듭난다라는 제목의 여섯 번째 소확행을 발표했다.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자전거도시로 도약할 예정이다. 이춘희 후보는 전국 최고 수준의 자전거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종시를 자전거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공자전거에 loT(사물인터넷)을 내장하여 어디서든 편리하게 빌리고 반납할 수 있고 더 가볍게 만든 뉴어울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확대 보급한다.

또한 전기자전거 구입 시, 보조금을 지급하여 자전거 보급률을 높이고 생활권별로 자전거 수리센터를 지정, 설치(민간업체 활용 등)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춘희 후보는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자전거 교통분담률을 임기 내(2022)20%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세종시 행복도시는 대중교통중심체계로 설계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자전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행복도시의 면적 1㎢당 자전거도로가 6.1㎞이며 총연장은 257km로 세종에서 부산까지 닿을 거리이다. 그럼에도 자전거의 교통분담률은 3%대에 머물러 있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세종 공약의 줄임말로 매주 월요일 발표하게 될 주요공약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세종시민들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는 마이크로 공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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