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종합주거복지센터(센터장 한기정, 이하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피해가구에「긴급지원주택-다온보금자리」을 지원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긴급지원주택-다온보금자리」은, 화재 또는 침수 등 재난·재해, 월세체납, 강제철거 등 긴급한 사유로 주거지에서 퇴거위기에 놓인 위기가구를 위해 3개월(연장1회 3개월) 이내 단기 거주가 가능한 임시거처를 (관리비 및 공과금 입주자 부담) 제공하고 있는 주거복지센터의 사업의 일환이다.
긴급지원주택에 입주한 피해가구 시민은 “화재로 힘들었는데 주거복지센터의 도움으로 희망을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거복지센터는 LH세종특별본부를 통해 현재까지 3호의 「긴급지원주택」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퇴거위기에 놓인 가구들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할 노력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종합주거복지센터(044-868-5424)를 통해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