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인쇄공장 화재 현장 찾아
최민호 세종시장 인쇄공장 화재 현장 찾아
  • 최승균기자
  • 승인 2022.12.22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원인 규명, 재발 방지 노력 당부하며 현장 대원 격려 -
최민호 세종시장 인쇄공장 화재 현장 방문
최민호 세종시장 인쇄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 점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1일 연동면 인쇄 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046분쯤 연동면 내판리의 한 인쇄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설건물과 창고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창고에 다량의 종이류(책자)가 보관돼 잔불 정리까지는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화재 진압에는 소방·경찰·유관기관 등 204명과 45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최 시장은 화재 이후 직접 현장을 찾아 화재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고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을 강조하며 화재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노력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고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을 강조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고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을 강조

 

22일에는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한파에도 화재 진압에 힘쓰는 소방대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격려하며 화재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하고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