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서비스는 세종이 최고”
- 세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오봉산 단합대회 시간 가져 -
【세종굿뉴스=현창환기자】세종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상이)는 공동모금회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봉산에서 단합대회를 11월 17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합대회는 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소진 예방, 업무 네트워크 강화, 자연보호 활동 등의 내용으로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
사업을 기획한 이순영 센터장(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은 “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센터 간 협업 능력이 향상되어 앞으로보다 더 나은 아동 복지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상이 연합회장(행복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오봉산에서 구성원 간 화합도모와 더불어 자연보호 활동을 하게 되어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아동센터 간 소통과 협업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에는 13개소 지역아동센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학교 방과 후 돌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질 높은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봉산 단합대회는 가을 산행을 통한 소진예방, 업무 네트워크를 통한 역량강화 지원과 주변 환경보호를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사업을 기획한 이순영 센터장(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은 “소외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자기 효능감 향상과 직업적 긍지 및 자부심을 높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상이 연합회장(행복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주민들의 쉼터 오봉산의 자연환경을 살핌으로써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에는 13개소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학교 방과 후 돌봄 및 질 높은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