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우리의 문제 현장에 답이 있다”
밀마루 복지마을 “음식 나눔 행사” 열어
【세종굿뉴스=최미순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을 비롯한 최원석 의원(제7선거구 도담동)은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5일 밀마루 복지마을을 찾아 고소하고 다정한 말벗 및 어르신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은 "어르신들을 가까이에서 뵙고 정담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심을 파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생활정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원석 의원(제7선거구 도담동)은 어르신들이 인생의 경험에서 얻은 희노애락이 보다 가치 있는 삶의 의미가 되어 매 순간 빛나는 노년의 품격이 되도록, 시의원으로서 넓은 안목과 기다림으로 세상을 이고지고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느리지만 꾸준한 걸음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답했다.
장기웅 센터장은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아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 되었는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런 나눔 행사가 더 많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 세종시당 류제화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르신들의 우울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심리˙정서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밀마루 복지마을은 세종시가 공급 운영하는 공공실버주택으로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여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