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을 위한 실천은 여성,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부터-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 이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김미경, 이하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와 함께 9월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양성평등문화를 확산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9월3일 금강보행교(이응다리)에서 운영하였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는 2018년부터 함께 청소년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5년차를 맞이한 올해의 협력사업은 양성평등주간에 모두 존중받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으로 양성평등문화에 대한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하는 세종” 이라는 메시지를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와 함께 금강보행교(이응다리)에서 청소년, 시민 대상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 불법촬영예방 캠페인 ▲ 디지털 성범죄예방 캠페인 ▲ 폭력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직접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도 양성평등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공동협력사업 담당 노경희 팀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통해 청소년에게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과 양성평등 주간 행사를 통해 양성 모두 서로를 존중, 배려하는 실천”을 확산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은 지역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함께 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044-864-79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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