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서창행복주택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 진행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서창행복주택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 진행
  • 최미순 기자
  • 승인 2022.07.26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약식 후 2022 보양식 나눔 프로젝트2 “서창행복누리 마을축제 보양식 나누기”를 진행했다.
왼쪽 류철식 관장, 오른쪽 문현경 센터장 업무협약식 모습(사진제공:세종종합사회복지관)
왼쪽 류철식 관장, 오른쪽 문현경 센터장 업무협약식 모습(사진제공: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서창행복주택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 진행

세종굿뉴스 최미순기자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철식, 이하 복지관”)726일 화요일, 세종서창행복주택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문현경)와 세종서창행복주택 작은도서관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복지관은 세종서창행복주택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복지 프로그램 상호협력, 입주민 피해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 상담 및 자문 상호협력, 후원, 봉사, 자원 연계 등 기타업무 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상호협의를 거쳐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 후 마을주민 및 복지관 관계자 단체 사진(사진제공:세종종합사회복지관)
협약식 후 마을주민 및 복지관 관계자 단체 사진(사진제공:세종종합사회복지관)

본 협약식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관 2022 보양식 나눔 프로젝트2 “서창행복누리 마을축제 보양식 나누기를 진행했다. 작은도서관에서 냅킨아트 부채만들기, 네일아트, 즉석사진 찍기, 캘리그라피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삼계탕은 직접 어르신 댁으로 말벗 서비스와 함께 제공했다.

류철식 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종서창행복주택 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에 좋은 기회가 되고 향후 실질적인 교류 범위가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삼계탕 하나로 앞으로 남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는 어렵지만,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시설종사자들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해져 무더운 여름도 코로나19도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21년부터 세종서창행복주택 마을주민만나기, 마을만들기(나눔냉장고)를 통해 마을주민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고, 마을주민 간 관계를 형성하여 서로에게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해왔고, 앞으로도 세종서창행복주택 및 지역의 공동체성을 회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복지실천(community Practice)에 앞장 설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