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세미나 개최
장애인 및 신중년 평생교육 방향찾기 주제로 6월 8일~9일 진행
【세종굿뉴스 최미순 기자】(재)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영송, 이하 진흥원)이 6월 8일~9일, 2일 간 세종시립도서관에서 평생교육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모두가 누리는 보편적 평생학습!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장애인 및 신중년 세대의 평생교육 지원방향에 대해 관계 분야 전문가 및 현장 관계자를 초청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차 세미나(6월 8일)에서는 정연수 단국대 교수가‘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한 세종시의 당면과제’라는 주제로, 2차 세미나(6월 9일)에서는 이희수 중앙대 교수가‘뉴노멀 시대! 신중년을 위한 평생학습 전망과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각 주제별 토론에서는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 소장과 강혜미 한국영상대 교수가 참여해 장애인 및 신중년 관련 학계 및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진과 함께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세미나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6월 7일까지 진흥원 누리집(https://www.sjhle.or.kr)을 통해 사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박영송 원장은“뉴노멀(New Normal)시대에 사회적 약자의 평생교육 지원 및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우리 세종시의 당면과제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세종시민뿐만 아니라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평생교육 학계 및 현장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