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 이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7일 새롬청소년센터 동아리실에서 지역 5개 청소년센터(북세종종합, 남세종종합, 조치원, 새롬, 고운) “센터장 네트워크 회의”를 진행하였다.

청소년센터 센터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 이후 청소년활동 정책과 운영방향과 공동협력사업 등 현 상황 맞춰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회의이다.

5개 청소년센터장과 함께 대면, 비대면 활동으로 청소년활동 정책과 공동협력사업 등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청소년지도자대회, △청소년 분야 활성화 방안, △ 한국영상대 학생과 함께 하는 멘토링과 청소년센터에 필요한 협력과제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에 준수 하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협력사업 담당 노경희 팀장은 “지속적인 정기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시 현안과제에 대한 논의와 실천을 추진하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정책체계 성장을 위한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