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준비 연구동아리 지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준비 연구동아리 지원
  • 김형중 기자
  • 승인 2021.03.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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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사전준비를 통해 청소년센터 운영 질적성장 기여 -
[사진설명] 청소년수련시설 평가대비 연구동아리 1차 모임 사진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 이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 5개 청소년센터(북세종종합, 남세종종합, 조치원, 새롬, 고운)2021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를 대비하고자 구성된 연구동아리의 첫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수련시설은 2년에 한 번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를 받게 되는데 2021년도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 생활형 시설이 평가를 받는 해이다. 이에 청소년활동정책 지원기관인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며 운영중인 지역 청소년센터들의 평가에 대한 부담 감소와 발전방향의 제시를 위해 평가준비 연구동아리를 구성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년도 평가는 신규센터인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를 제외한 4개소가 평가대상이지만 신규센터도 동아리에 참여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하는 것이 지역 청소년활동 전체의 발전을 위하는 것임에 모든 센터가 동의해 5개 청소년센터 전체가 참여하게 됐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유금봉 부장은 “2019년 종합평가 당시 평가대상인 2개 청소년센터(북세종종합, 조치원)가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는데, 2021년에도 만족스러운 평가결과는 물론 질적인 발전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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