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세종지사는 지난 5일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후원품(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세종지역자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수급자 및 차상위 저소득계층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성웅 세종지역자활센터장은 “취약계층의 풍성한 설명절을 위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금융제도를 접하게 되어 참여자들에게 주거생활 안정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공사 등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관계 유지를 통해 참여주민의 주거안전 및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세종지사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충남 공주시를 관할하며,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사업자보증 ▲중도금보증 ▲전세자금보증 등의 업무를 담당하여 지역민들의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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