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정부성과평가서 2위 이름 올려 코로나19 대응 성과 호평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정태봉)가 운영 중인 ‘국민체력100 세종체력인증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한 ‘2020년 체력인증센터 운영성과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세종체력인증센터는 전국최초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운영, 온라인 홈트레이닝 콘텐츠 보급 등으로 코로나19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센터 71곳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세종체력인증센터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각각 최우수 센터, 장려센터에 선정된 것에 이어 3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
세종체력인증센터는 시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들에게 과학적 체력측정을 통한 맞춤형 운동처방으로 체력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정태봉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등 체육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센터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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