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활동에 자신감을 얻어 자활 ․ 자립 도전 발판 마련
세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연계 하여 ‘전직스쿨’교육을 실시 했다 이 교육은 지난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의 진행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교육자 기록 및 체온 체크, 2m 거리두기를 준수하였으며, 교육 참여자의 교육 시간을 나누어 세종고용복지플러스 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 종료 후 구직활동을 위한 전략과 서류작성, 면접 등을 익히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경제활동을 유지해 나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기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어 적극적으로 구직에 참여하고 이에 따라 탈수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활근로 참여자의 지속적인 자활 자립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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