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어깨동무’ 한글날 맞이 손글씨 캠페인 진행
조치원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어깨동무’ 한글날 맞이 손글씨 캠페인 진행
  • 김형중 기자
  • 승인 2020.10.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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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이하 센터)는 지난 9, 574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알리고자 한글날 손글씨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어깨동무가 기획·운영한 손글씨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회의에서 의견을 모아 한글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고 예쁜 손글씨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황현아(세종여고 2학년) 청소년은 비속어가 난무한 일상생활 속에서 늘 한글을 소중히 여기고 바른 언어를 사용해야 겠다고 되새기며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께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엄혜령 청소년지도사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기획한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이 한글날의 의미, 한글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되새기며 건전하고 바른 언어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치원청소년센터는 상황이 종료되어 센터가 정상 운영 할 때까지 지속적인 온라인·비대면 활동 콘텐츠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개학 등 단계적인 거리두기 완화 정책에 발맞춰 맞춤 활동을 추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044-867-79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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