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청소년센터, ‘나 혼자 만든다 시즌 2’ 진행
조치원청소년센터, ‘나 혼자 만든다 시즌 2’ 진행
  • 김형중 기자
  • 승인 2020.09.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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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만든다 시즌2 ,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완성작품

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 이하 센터)18()까지 비대면활동프로그램으로 나혼자 만든다 시즌2’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청소년활동을 활성화 시키고자 가죽공예 카드지갑만들기, ‘아크릴무드등만들기, ‘느타리버섯 키우기’ 3가지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센터에서 키트를 수령하고 각 가정에서 청소년 활동을 한 후, 활동보고서 작성 및 사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나혼자 만든다 시즌2’ ‘느타리버섯 키우기에 참여한 이다현(가득초4)청소년은버섯 키우는 경험이 처음이예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버섯을 보며 정말 신기 했어요. 느타리버섯 요리로 즐겁게 먹을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전했으며 아크릴무드등 만들기에 참여한 임예리(두루중1)청소년은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완성된 무드등에 조명을 키고 나니 너무 예뻐서 뿌듯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나혼자 만든다 시즌2 , 느타리버섯 키우기

현재 조치원청소년센터는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추석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비대면프로그램 알록달록 송편만들기’, ‘달콤달콤 강정만들기를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 상황이 종료되어 센터가 정상 운영 할 때까지 관내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활동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으로 단계적인 거리두기 완화 정책에 발맞춰 맞춤 활동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조치원청소년센터 044-867-79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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