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청소년센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테라리움을 키우며 힐링하자!
조치원청소년센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테라리움을 키우며 힐링하자!
  • 김형중 기자
  • 승인 2020.07.25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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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 진행’

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 이하 센터)28()까지 비대면활동프로그램으로 나혼자 반려식물 키운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취미생활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마음을 테라리움을 키우며 힐링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센터에서 테라리움 키트를 수령하고 각 가정에서 청소년 스스로 반려식물을 키우고 활동지를 작성, 사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실시 된다.

반려식물 키우기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이번 학기 내내 집에 있고 야외활동을 못하다보니, 삶이 다운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직접 나만의 반려식물을 키우며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푸르게 자라나는 식물을 보며 코로나 19로 많은 것들이 멈춘 듯한 지금의 답답함을 해소 하고 싶다등의 소감을 전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한편 센터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 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가능한 소규모(10명 이내) ·내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상황이 종료되어 센터가 정상 운영 할 때까지 관내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활동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으로 단계적인 거리두기 완화 정책에 발맞춰 맞춤 활동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조치원청소년센터 044-867-79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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