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청소년센터, 가족과 함께 달리며 쓰레기 줍는‘가자! 플로깅’
고운청소년센터, 가족과 함께 달리며 쓰레기 줍는‘가자! 플로깅’
  • 김형중 기자
  • 승인 2020.07.17 0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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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시대, 건강과 환경보호 둘 다 얻어가는 가족 봉사활동 -

고운청소년센터(센터장 강경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환경 개선 봉사활동, 가자! 플로깅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강경구 고운청소년센터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하는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형 자원봉사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며, 2인이상의 청소년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고운청소년센터(044-300-49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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