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이사 김봉주 이하 세종중앙)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업무 속 접촉을 최소화하는 '온라인대면 화상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화상회의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하여 세종중앙 사무처와 10개의 운영시설(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밀마루복지마을,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 학대피해아동쉼터 다온꿈터,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간의 주간회의, 월간회의를 통해 소통하고 업무진행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세종중앙은 각 운영시설의 업무보고 및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공지할 사업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주 1회 간부회의와 월 1회 전체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대표이사(김봉주)는 “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을 하고 있는 현재, 접촉은 최소화 하되 소통이 끊겨 복지사업에 어려움을 주는 일이 없도록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복지가 더욱 절실한 지금 세종중앙이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 및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전했다.

세종중앙은 이 밖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예방하기 위해 임시 휴관 및 결식아동을 위한 밑반찬 배달, 정기적인 방역과 소독, 기관 출입 시 소독 및 체온측정 등의 수칙을 준수하고 업무에 반영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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