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코로나19 감염예방활동 강화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코로나19 감염예방활동 강화
  • 박동훈 기자
  • 승인 2020.02.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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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 두 배 마을만들기 -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관장 이상오, 이하 복지관)은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층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2020년 1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흥사랑주택은 세종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178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7층 규모의 총 80세대(26㎡ 50세대, 33㎡ 30세대) 공공실버주택으로 지난해 7월 준공되었다.

1층에 위치한 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이 위탁운영을 하며, 게스트룸, 멀티룸, 미용실, 공동세탁실, 할머니방, 할아버지방, 피트니스룸, 다목적강당, 식당 등의 운영을 통해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복지관과 관리사무소의 연계를 통해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에게 예방수칙 안내,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배분, 방문대장 기록 등의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오 관장은 “입주민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도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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