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황미영)은 12월 12일(목) 대전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호관찰 처분(선도위탁자 포함)을 받은 아동학대 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서로의 힘을 모으고자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보호관찰 절차 지원, 재범방지, 지역사회 홍보 및 교육 등에 대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민경 상담원은 “지역 내 보호관찰대상자의 체계적인 관리 및 재발방지를 위한 상호 두 기관의 협력이 피해아동 보호에 크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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