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니어그램역동심리학회(학회장 이은하)는 지난 7일(토) 숭실대학교 진리관 522호에서 제11회 2019 추계연차대회 “깨어있기:의식 그리고 성장”을 개최하였다.
한국에니어그램역동심리학회는 에니어그램을 상담적 접근으로 보급하고 심리역동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깊이 있고 체계적인 학문적 연구를 하는 학회로 상담, 교육, 기업, 영성적 접근등 다양한 역동적 모델 및 접근으로 체계적이고 학문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1부는 이은하 학회장의 개회식 및 환영사로 시작하여 에니어그램 유형별 참가자 9명이 에니어그램 이야기적 전통 “내면의 이야기” 라는 주제로 유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순서는 <IEA동향:미래를 향하여/이은하 학회장>, <사례연구:자기성찰일기쓰기 경험의 치유적 의미-사랑욕구중심으로/윤혜란>, <심리에너지와 3F의 적용/정용구>,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의식 그리고 성장의 장이 되었다.
연차대회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에니어그램을 통한 내러티브적 목소리를 각유형별로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움을 더하였고, 우리의 삶의 진리를 깨달을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에니어그램역동심리학회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은(02-2601-9877,epda2014@daum.net )으로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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