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는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 공유 경제를 체험하기 위해 지난11월 06일 2019 신협 어부바 멘토링 지원 사업으로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정성껏 모은 수익금으로 후원물품을 구매하였으며, 이를 관내 홀로계시는 7세대 할머니, 할아버지께 화장지, 양말 등의 선물꾸러미로 전달해드렸다고 밝혔다.

□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품을 세종중앙신협 임직원과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아이들이 어르신들의 가정에 방문해 직접 전달하면서,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안부를 전하며 추운 겨울 쌀쌀한 날씨에 아이들의 따뜻한 온기가 몸과 마음을 데우는 훈훈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성품을 받은 어르신은 “안 그래도 매년 겨울이 추워져서 걱정했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따뜻해졌다”는 소감을 밝히시면서 이날 행사를 통해 함께 해주신 세종중앙신협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 성품을 전한 세종중앙신협 임직원과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쓸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경험 할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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