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2월 7일 11:00 조치원 청소년 수련관에서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한 어린이들의 다양한 재능과 꿈이 담긴 영상상영회가 진행된다.
2019 세종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특별자치시가 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주말 아동과 청소년 및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었다.
“예술아 카메라랑 놀자(시즌 2)” 프로그램은 2019년 세종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운영 단체로 선정된 세종문화예술연구소 청명의 영화, 무용, 애니메이션, 디자인 분야의 문화예술교육강사(한상욱, 이희영, 김진영 백지은)와 조치원수련관이 협력하여 운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극, 애니메이션, 디자인 등의 다양한 장르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예술의 흥미로움과 긍정적 자극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본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2019년 4월~12월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초대한 또래 친구들과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이 참여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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