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정형위센터(센터장 류철식),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 거꾸로미디어연구소(소장 박병기)는 7월 8일 가정형위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창의융합인성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거꾸로미디어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시대 그 시대를 주도하며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이 AI, Big data, AR, VR을 너머 그 시스템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으며, 공유할 수 있고, 향유할 수 있고, 사유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사람을 지향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➀미래 산업인 4차 산업과 관련해 새로운 시대에 맞춰 정보를 해석하고 타인과 협력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제시
➁아동, 청소년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권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
➂아동, 청소년의 권리 증진 및 아동, 청소년 관련 사업 연계 협력
④아동, 청소년의 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협력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하이브리드 세계관을 앞두고 하이브리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BPSS 마이크로칼리지 즉, 빅피처(Big Picture), 영성지수(Spiritual Intelligence), 서번트리더쉽(Servant Leadership)의 역량을 중심으로 기존의 주입형, 단순 참여형 강의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창의융합인성 교육을 위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가정형위센터 류철식 센터장은 “국내 최초로 창의융합인성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거꾸로미디어연구소가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세 기관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청소년지도자 그리고 청소년들의 지금 여기 그리고 내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