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세종무용단 직장인들을 찾아 삶의 희망과 열정을 노래하다!
유혜리세종무용단 직장인들을 찾아 삶의 희망과 열정을 노래하다!
  • 김형중 기자
  • 승인 2019.06.28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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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문화가 있는 날 직장배달사업 “언제나 꽃 - 청춘”

2019년 6월 26일(수) 19시 유혜리세종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직장배달사업 선정후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언제나 꽃 - 청춘” 첫 공연을 하였다.

공연을 본 관람객들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직접 직장배달공연까지 질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며 행복해 했다. 

공연을 기획한 유혜리 대표는 "앞으로 있을 9월25일 나주시 한국도로공사와 10월30일 서울한국철도공사도에서도 더 좋은 공연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직장배달사업 “언제나 꽃 - 청춘” 공연은 • 문화관관광체육부가 주최 • 유혜리세종무용단, 지역문화진흥원, 근로복지인재개발원 주관 • 한국메세나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중앙회 협력으로 직장인들을 찾아 그들의  잊고 살았던 꿈을 다시 꺼내보는 시간으로 관객인 직장인들과 하나 되어 같이 노래하며 춤추며 애환을 풀어  주는 맞춤형 공연이다. 공연을 통해 직장인들은 지쳐 있는 맘에 위로를 받고 꿈을 노래하며 직장인들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하며 삶의 희망과 열정을 다시 꽃 피울 수 있을 것이다.

직장으로 문화를 배달하는 언제나 꽃 청춘을 기획한 유혜리세종무용단은 전문예술가들로 구성된 세종시의 유일한 예술단체로 2013년 설립과 동시에 지금까지 지역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단체이다.  무용뿐만 아니라 복합장르를 수용한 융복합예술을 매개로 독창적이고 진취적인 문화예술 공연활동을 통해 지역예술무용에의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창작활동과 그에 따른 공연활동을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발전과 대중화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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