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수) 세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 슈키퍼 사업단은 북세종 통합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지역주민 및 관계 공무원을 위한 무료 신발 내부 세척서비스를 진행했다.
슈키퍼 사업단은 강력한 회오리바람과 살균을 통해 신발 내부에 쌓인 먼지와 세균을 잡아주는 신발세척서비스를 시행하며, 자활기업 (주)두레마을과 함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4월 신규사업단으로 출범하였다.
세종지역자활센터 홍성찬 팀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가운데 각종 세균 및 냄새를 제거해줄 수 있는 슈키퍼를 통해 근로자들
이 발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슈키퍼가 새로운 자활사업 아이템으로서 전국 지역자활센터의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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