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에 부는 문화와 나눔의 바람~"
세종특별자치시 앤서니 협동조합(대표 박정선)과 한빛상점(대표 김탁겸)은 지난 6월 5일 지역 내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꾸러기공부방에(센터장 백현아) 쌀 500kg을 지원하는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앤서니 협동조합과 한빛상점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와 창업을 돕고, 세종시 소상공인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2018년 3월부터 매월 1회 「문화가 있는 플리마켓」을 롯데 엘큐브 야외 문화광장에서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마켓 운영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 내 다양한 복지 기관에 후원하여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세종시 대표 단체이다.
박정선 대표는‘우리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아동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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