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상담 기회 열린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상담 기회 열린다
  • 석 일 기자
  • 승인 2019.05.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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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28일 새롬종합복지센터서 전시회…보조기기 103종 전시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장애인과 상이등급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지원 사업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19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새롬종합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리며, 보조기기 보급 지원 사업 신청 안내와 상담을 지원한다.

전시 대상 품목은 ▲독서확대기·광학문자판독기·화면낭독S/W 등 시각 50종 ▲독서보조기·터치모니터·특수마우스·특수키보드 등 지체·뇌병변 25종 ▲골전도음향기기·언어훈련S/W·음성증폭기·영상전화기·무선신호기등 청각·언어 28종 등 총 103종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한국정보화진흥원(☎ 1588-2670) ▲전국보조기구센터(☎ 1670-5529) ▲시청(☎ 044-300-24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필순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 개최로 많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 사업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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