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드림가족 42명 초청 놀이동산서 즐거운 하루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드림스타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1일 드림스타트 가족 42명을 대상으로 대전오월드로 떠나는 가족여행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및 가족여행 기회가 부족한 드림가족을 초청, 놀이동산 나들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으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결속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양육자 참여가 어려운 경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1일 부모가 되어 참
여자 모두 소외감 없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세종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안정된 양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 가족사진 촬영 ▲드림가족 영화관람 ▲놀이부자(父子)체험 등 가족기능 강화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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