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아름아카데미)에서는 5월 5일(일)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에서 진행된 어린이가 웃는 세상,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그것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9년 제22회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날 아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어린이날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하여 ‘동물인형 새싹 키우기’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들로 거듭났다.

행사에 참여한 이윤희(새뜸중학교 3학년) 청소년은 “새싹 키우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즐겁게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어린이들의 꿈이 새싹처럼 쑥쑥 자랐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아름아카데미는 신도심 내 중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학습활동, 청소년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