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 충남·세종지부 2019년 제2차 정기총회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 충남·세종지부 2019년 제2차 정기총회
  • 석 일 기자
  • 승인 2019.02.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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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활센터의 열악한 환경 개선과 종사자 처우개선-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남·세종지부(지부장 홍정윤)는 2월 21일(목) 공주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16개 지역자활센터의 회원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충남도청 담당 주무관과 충남광역자활센터장이 참석하였다.

김정섭 공주시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2018년도 사업, 결산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지부는 지난 2017년 충남협회의 해산으로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 충남·세종지부로 개편되었으며(이하 충남·세종지부) 조직 재정비와 5대 핵심과제(△지부의 안정과 △실무자를 위한 참여 기획 및 제위원회 활성화 △자활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모색 △자활기업 조직화 지원 △대외 협력체계 강화)를 수행 하면서 16개 회원기관 회비 완납이라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2019년 총괄 사업기조를 ′충남·세종지부의 대내외적 위상 강 화와 소통을 통한 조직력 강화 실현′으로 방향을 잡고 △대내 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부위상 강화 △소통과 운영 효율 화를 통한 조직력 강화실현 △운영비 및 종사자 처우개선 활 동전개 △상호거래 및 자활사업 활성화 △충남·세종지부의 홍 보의 5대 사업과제 중심사업으로 활동에 집중할 것이다.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남·세종지부 홍정윤 지부장은 앞으로 충남·세종지부의 주요과제를 성실히 시행하여 역할있는 도내 유관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노력하고 지역자활센터의 열 악한 환경개선과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충청남도와 함께 고민하며 자활사업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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