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는 지난 12월 27일, 28일 총 2일 동안‘2018년 세종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 세종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자립을 위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총 60여 명의 참여자가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총 2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 세종시 남부 권역에서 자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하여 그간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향한 자활의지를 굳건히 했다.
12월 27일에 열린 1일차 행사는 선진지 견학의 일환으로 천안시 소재 자활기업이자 사회적기업인 (주)즐거운밥상을 방문하였고, 28일 2일차 행사로‘2018 자활사업 보고 및 화합한마당’을 열어 2018년 1년 동안의 다양한 활동과 자활사업의 성과를 담은 사업보고와 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하였다.
세종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인간의 가치가 우선하는 더불어 함께 희망을 나누는 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자활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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