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세종중앙신협,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 상생협력 10주년 기념행사”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세종중앙신협,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 상생협력 10주년 기념행사”
  • 석 일 기자
  • 승인 2018.12.18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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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한 사람 보다는 더불어 살 줄 아는
열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공동체”-

지난 12월 17일 월요일 18시 30분 수정웨딩타운에서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세종중앙신협, 한국청소년활동진흥재단 세종시지부 3개의 기관이 모여 “상생협력 1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상생협력 10주년 기념 영상 시청, 만찬 나눔, 기관 간 소통의 시간, 선물 나누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2008년 진행된 상생협력 협약식을 시작으로 세 기관은 365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복지만들기를 위해 어린이날 행사, 어버이날 행사, 보양식나누기 행사,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성탄나눔 행사 및 송년회, 사업보고회, 단합대회,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김장나누기 행사, 연탄 나누기 행사 등의 다방면의 복지 사업을 통해 복지사회건설에 이바지 하였다.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은 빈곤, 실직, 위기, 결손의 특수한 가정환경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등을 운영함으로써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가 항상 웃으며 함께 할 수 있는 곳, 참 행복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은 지역사회 안에서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복지의 전문성을 높이며, 사회복지사업의 공정 투명 적정을 기여함으로써,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사랑을, 장애인에게는 참여를, 저소득층 주민에게는 기회를, 노인에게는 보람을 그리고 우리 시민 모두에게는 희망을 주어 365일 더좋은 내일을 상상하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세종중앙신협 민병원 이사장은 “세대와 이념을 초월해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을 주고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눔과 복지, 그리고 도시락을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더불어 살 수 있는 비영리 법인으로써 출발했다. 10년간의 행보를 살펴본다면 3기관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기관으로서 자리를 매김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오늘 같은 자리를 통해 3 기관의 직원들이 상호협력하고 격려하고 축하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김봉주 대표이사는 “세종중앙신협,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의 상생협력 10주년을 축하하며 3기관의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류철식 설립자는 “ 지금부터 10년 전에 세종중앙신협과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이 상생협력으로 지금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그 후로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도 함께해서 지역사회에서 함께하는 상생협력이 좋은 만남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10년, 그리고 20년까지 3기관이 지역사회를 섬기는 상생협력 기관으로 귀하게 사용되기를 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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