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극 “천년의 숨결”
총체극 “천년의 숨결”
  • 석 일 기자
  • 승인 2018.10.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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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구름에 가려진 달

전문예술단체 극단예인(대표윤봉철)은 “2018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제를 담아 내일에 전하는 일”을 주제로 오감(五感)을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세종시민에게 지역문화 색깔을 반영한 총체극을 공연한다.

이작품은 세종시 전의면 비암사에 있는 삼층석탑에서 출토된 계유명전씨아미타불삼존비상(국보제106호)/기축명아미타불비상(국보제367호)/미륵보살반가사유비상(국보제368호)의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총체극 “천년의 숨결”은 전문예술단체 극단예인이 주관하며 세종특별자치시,한국문화예술위원회,세종시문화재단 후원하며 연극배우와 뮤지컬배우 김경태, 고혜란, 최경석, 김세홍등 20여명의 배우들의 출연하는 무대로서, 윤봉철 대표는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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